아시안컵에서 47년만의 정상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29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강호 이라크를 맞아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김치곤이 이라크 문전에서 이라크 타헤르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서귀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김치곤,'내 볼이 아닌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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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6.29 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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