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그래! 제대로 걸렸다!'
OSEN 기자
발행 2007.06.29 22: 35

아시안컵에서 47년만의 정상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29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강호 이라크를 맞아 평가전을 가져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 넣어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천수는 후반 교체멤버로 들어와 1골 1어시스트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후반 이천수의 어시스트를 이근호가 발리슛으로 성인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하고 있다./서귀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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