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 투런 한 방씩 날렸네!'
OSEN 기자
발행 2007.06.30 18: 32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의 3회말 2사 1루서 최준석이 중월 역전 투런 홈런으로 4-3을 만든 뒤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던 선행주자 고영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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