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투수 바꾸면 다시 잘해봐'
OSEN 기자
발행 2007.07.01 09: 31

1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 7회초 1사 후 4-0으로 뒤진 상황서 양키스 조 토리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투수 이가와 게이를 스캇 프락터로 교체하면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양키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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