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치우야, 이리 와 봐!'
OSEN 기자
발행 2007.07.02 12: 28

지난달 29일 이라크에 3-0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국가대표팀이 오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치를 아시안컵에 대비한 마지막 평가전을 앞두고 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가운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전술훈련 1세트를 마치고 물을 마시다 이천수가 김치우와 밝은 표정으로 농담을 나누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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