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아! 못잡으면 안타인데!'
OSEN 기자
발행 2007.07.03 19: 41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초 두산이 2-1로 추격한 직후인 2사 2루서 이종욱의 타구를 LG 선발투수 봉중근이 점프하며 잡으려 했으나 키를 넘어가며 중전 동점 적시타가 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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