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 26이닝 무실점 행진이 끝나네'
OSEN 기자
발행 2007.07.03 19: 51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1회말 1사 1,2루서 발데스의 안타 때 홈으로 향하던 이대형과 3루 백업을 들어가던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가 3루 선상에서 부딪치고 있다. 이대형이 홈을 밟아 리오스의 26이닝 무실점 행진이 끝났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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