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아! 팔이 좀 짧네'
OSEN 기자
발행 2007.07.03 20: 17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4회말 2사 1루서 권용관의 타구를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가 글러브를 뻗어 잡으려 하고 있다. 글러브에 맞은 뒤 2루수 고영민이 잡아 1루주자를 2루서 포스아웃시켰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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