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으로 이어진 스퀴즈번트를 대는 이대형
OSEN 기자
발행 2007.07.03 21: 38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7회말 1사 2,3루서 이대형이 스퀴즈 번트를 대고 있다. 두산 투수 리오스가 잡아 홈에 악송구, 2루주자까지 들어오며 LG가 6-5로 뒤집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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