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나 홈런 친 거 봤지?'
OSEN 기자
발행 2007.07.04 12: 12

4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4회말 2사 2루서 양키스의 로빈슨 카노가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3-0을 만든 뒤 기뻐하고 있다. / 양키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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