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 제작 발표회가 주연배우 이준기 남상미 정경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태국의 범죄조직 ‘청방’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남상미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정경호와 이준기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준기 정경호,'사랑과 일을 놓고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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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05 1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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