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이천수,'우리는 친구'
OSEN 기자
발행 2007.07.05 20: 59

47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대표축구팀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최성국의 어시스트를 받아 첫 골을 넣은 조재진이 벤치로 달려가 이천수와 포옹을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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