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서 사랑 고백인가?'
OSEN 기자
발행 2007.07.05 21: 20

아시안컵 개막에 앞서 최종 평가전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5일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시작 전 누군가가 '지나야 사랑해'라는 현수막을 걸어 시선을 끌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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