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 부탁드려요!'
OSEN 기자
발행 2007.07.05 22: 42

47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대표축구팀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져 전반에 터진 조재진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후 출정식에서 붉은악마의 김정연 행정간사가 핌 베어벡 감독에게 좋은 성적을 바라는 소망패를 전달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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