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천,'오늘은 내가 승리 지킴이'
OSEN 기자
발행 2007.07.06 21: 36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8회말 이호준의 결승타로 롯데에 4-3 역전승을 거두며 SK는 롯데전 6연승을 롯데는 5연승의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9회초 2사 마무리로 나온 SK 조웅천이 롯데 이원석을 삼진으로 처리 승리를 지켜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조웅천은 3타자를 상대 범타로 처리하며 세이브를 거두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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