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를 하는 조웅천과 박경완
OSEN 기자
발행 2007.07.06 21: 41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8회말 이호준의 결승타로 롯데에 4-3 역전승을 거두며 SK는 롯데전 6연승을 롯데는 5연승의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9회초 2사 마무리로 나온 SK 조웅천이 롯데 이원석을 삼진으로 처리 승리를 지켜내며 박경완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