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철,'900승 축하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7.07 17: 10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김응룡 삼성 사장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 사상 2번째로 개인 통산 900승을 거둔 김성근 SK 감독에 대한 구단 시상에 이어 강병철 롯데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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