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900승 기념 액자도 만들었군!'
OSEN 기자
발행 2007.07.07 17: 17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김응룡 삼성 사장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 사상 2번째로 개인 통산 900승을 거둔 김성근 SK 감독에 대한 구단 시상서 신영철 사장이 대형 기념사진 액자를 선물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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