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다, '클레멘스 형, 이렇게 하자고!'
OSEN 기자
발행 2007.07.08 10: 40

8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 에인절스의 3회초 1사 3루 제프 마티스 타석 때 양키스 포수 호르헤 포사다가 마운드로 올라와 선발투수 로저 클레멘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결국 마티스의 3루 땅볼로 1-1 동점이 됐다./양키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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