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SK의 2회말 2사 2루서 정경배가 선제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관중들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정경배,'첫 타석부터 기분 좋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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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08 17: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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