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사우디전 조금은 아쉬웠어요'

피스컵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설기현의 레딩 FC가 12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설기현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첫 경기에 대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엔 충분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