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설기현의 레딩 FC가 12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케빈 도일(오른쪽)이 미니게임서 피터 메이트의 마크를 받으며 드리블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미니게임도 실전처럼 치열하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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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12 13: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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