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코리아 2007' 대회가 12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와 볼튼 원더러스의 경기로 막을 올렸다.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진 볼튼의 아넬카가 선글래스를 끼고 벤치에서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아넬카 혼자 선글래스를 끼고 있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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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12 1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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