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건 2루까지 가야 해'
OSEN 기자
발행 2007.07.13 20: 29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4회말 선두타자 조인성이 좌익수 뒤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린 뒤 이를 악물고 달려가고 있다. 2루타를 기록한 조인성은 후속 권용관의 희생플라이로 홈까지 들어와 5-0을 만들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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