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지, '아! 1회부터 만루홈런을 주다니!'

14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 신시내티의 1회초 무사 만루서 브랜든 필립스의 타구가 홈런이 되자 메츠 좌익수 레이스팅스 밀리지가 아쉬운 표정으로 뒤돌아보고 있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