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다정한 이남자가 제 남자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7.15 10: 19

만능 엔터테이너 박경림이 15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 박정훈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식에 앞서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부 박경림이 부모 얘기에 눈물을 흘리자 신랑 박정훈 씨가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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