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조인성씨를 여기서 볼줄이야'
OSEN 기자
발행 2007.07.15 12: 20

만능 엔터테이너 박경림이 15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먼저 도착한 현영이 조인성을 보곤 악수를 청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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