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박경림이 15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하객으로 참석한 김민선이 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김민선,'하늘색 드레스에 곱게 빗어넘긴 머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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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15 1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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