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수창아, 그만 던져야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7.15 19: 07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초 LG 선발 심수창이 2사 만루서 조경환에게 주자일소 2루타를 맞아 3-1로 역전을 내주자 양상문 투수코치가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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