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기주야, 좋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07.15 20: 36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KIA가 조경환의 4타점과 스코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로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LG의 마지막 타자 조인성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한 한기주에게 최희섭이 수고했다고 손짓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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