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기주야, 공 가져가라!'
OSEN 기자
발행 2007.07.15 20: 38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KIA가 조경환의 4타점과 스코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로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 1루수 최희섭이 마지막 타자를 잡은 공을 마무리 한기주에게 전해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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