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 내가 먼저 걷어낸다'
OSEN 기자
발행 2007.07.17 22: 47

'피스컵 코리아 2007' 볼튼 원더러스와 라싱 산탄데르의 경기가 17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볼튼이 니콜라 아넬카의 2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볼튼의 니키 헌트가 라싱의 크리스티안 페르난데스에 앞서 볼을 따내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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