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 벌어지는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군 멤버인 조너선 에번스(왼쪽)와 리처드 존슨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와! 환영 인파가 장난이 아닌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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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18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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