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호,'상금 50만 원 벌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7.18 21: 15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프로야구 2군 올스타전인 '2007 퓨처스 올스타' 경기가 18일 춘천 의암 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가 끝나고 열린 홈런레이스에서 북부리그의 조평호가 우승을 차지, 하일성 KBO 사무총장으로 부터 상금 50만 원을 받고 있다. /춘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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