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 벌어지는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19일 오전 서울 상암월드컵 구장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군 소속인 리 마틴의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퍼거슨,'이리 좀 와 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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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19 12: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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