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 그걸 못 넣다니!'
OSEN 기자
발행 2007.07.19 20: 59

설기현의 소속팀 레딩 FC와 시미즈 S-펄스의 피스컵 코리아 2007 B조 경기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반 레딩의 셰인 롱이 골대를 살짝 넘어가는 헤딩슛을 날린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 하고 있다./고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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