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슨,'이것도 안들어가나?'
OSEN 기자
발행 2007.07.19 22: 31

설기현의 소속팀 레딩 FC와 시미즈 S-펄스의 피스컵 코리아 2007 B조 최종일 경기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브리냐르 군나르손이 헤딩 결승골을 넣은 레딩이 1-0으로 승리했다. 레딩은 리옹, 리버플레이트와 2승 1패 동률을 이루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리옹에 결승 티켓을 넘겨줬다. 후반 레딩의 스트라이커 데이브 킷슨이 시미즈 골키퍼 니시베 요헤이의 볼 캐치 미스를 틈타 슛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나고 있다./고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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