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현영씨 볼 가져가세요'
OSEN 기자
발행 2007.07.20 19: 59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 포수 채상병이 시구자 현영에게 볼을 건네 주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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