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은 사람 세 명이 다 있네!'
OSEN 기자
발행 2007.07.20 20: 4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친선경기가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성황 리에 열렸다. 전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오른쪽)가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이글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러 가고 있다. /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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