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을 교환하는 기성용과 실베스트르
OSEN 기자
발행 2007.07.20 22: 3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친선경기가 20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맹활약으로 4-0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서울의 기성용이 실베스트르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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