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정재훈,'선발이 힘들구만'
OSEN 기자
발행 2007.07.22 18: 37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 선발 정재훈이 4-2로 앞서던 2회초 무사 2, 3루서 굳은 표정으로 강판하고 있다. 구원 투수 금민철이 주자를 모두 홈인시켜 정재훈은 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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