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4⅓이닝 무실점 승리투수!
OSEN 기자
발행 2007.07.22 21: 34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4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승리투수가 된 LG 김민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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