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이미 넘어가 버렸네!'
OSEN 기자
발행 2007.07.26 20: 20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의 1회초 2사 1,2루서 박진만의 스리런 홈런 때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펜스를 짚으며 캐치를 시도하다 공만 쳐다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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