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수,'준혁이 형, 대기록 축하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7.26 21: 47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의 8회초 선두타자 양준혁이 내야안타를 기록, 1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를 달성한 뒤 대주자로 바뀌며 덕아웃서 심정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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