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서 10승에 도전했던 메츠 선발 투수 올리버 페레스가 뜻대로 안된다는 듯 한숨을 내쉬고 있다. 페레스는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5안타와 1볼넷만 내주면서 삼진을 9개나 잡았지만 5실점을 기록, 7패째를 당했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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