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아웃' 수애-이정진, 28일 잠실 시구-시타
OSEN 기자
발행 2007.07.27 15: 44

LG 트윈스는 28일 잠실 현대전에 탤런트 수애와 이정진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한다. 수애와 이정진은 현재 MBC 주말특별 기획 '9회말 2아웃‘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9회말 2아웃’은 서른살 동갑내기 남녀의 일상과 사랑을 야구 경기에 빗대 그려내는 드라마로 현재 LG 트윈스의 협조를 얻어 촬영하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수애는 차분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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