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훈,'직접 못잡았어도 시간 충분해!'
OSEN 기자
발행 2007.07.28 20: 15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가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LG의 8회말 무사 1,2루서 조인성의 희생번트 때 현대 3루수 정성훈이 직접 잡으려다 놓치자 투수 조용훈이 포구하고 있다. 조용훈은 3루에 송구, 스타트를 빨리 끊을 수 없었던 2루 주자를 포스아웃시켰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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