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홈런 맞을 때 뭐가 잘못된 거지?'

29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서 메츠 선발투수 올란도 에르난데스가 6회초에 펠리페 로페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1-1 동점을 허용한 뒤 공수 교대 시 포수 라몬 카스트로와 이야기를 하며 들어오고 있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