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아빠! 사진 같이 찍어요'

무능력한 고등학교 국어 선생이 조직폭력배 두목의 외동딸을 과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KBS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조직폭력배 두목 외동딸 역을 맡은 박민영이 아버지 역 박준규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며 팔을 당기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