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원년 창단팀 최초로 15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와 다양한 팬 서비스를 마련했다. 1일 기준 현재 홈경기 누적 관중은 1489만1928명으로 1500만 관중까지 10만8072명만을 남겨 두고 있다. 올 시즌 잔여 경기(우천 취소 포함 22경기) 평균 관중수를 8000명으로 가정했을 경우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사직 두산전 중에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돌파 당일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승용차 '뉴세라토' 1대(1명)과 2등 42인치 PDP-TV 각 1대(2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1500만 관중 돌파일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그 중 당첨된 팬에게는 1등 PDP-TV 1대, 2등 PMP 각 1대(2명), 3등 구단모자 각 1개(30명)를 제공한다. 한편 1500만 관중을 돌파 다음 홈경기에 1500만 관중돌파 당일 입장권을 소지한 관중은 일반석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경기 전에는 선수단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